국채 ETF 한 번에 이해: SHY·IEF·TLT 차이와 금리 민감도
국채 ETF는 만기(듀레이션)에 따라 성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. 아래 표를 먼저 보세요.
티커 | 만기 구간(대표) | 듀레이션 감(상대) | 금리 하락 시 | 금리 상승 시 | 용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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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Y | 1–3년 | 낮음 | 상승폭 작음 | 하락폭 작음 | 현금 대기, 단기 완충 |
IEF | 7–10년 | 중간 | 상승폭 보통 | 하락폭 보통 | 밸런스 포지션 |
TLT | 20년+ | 높음 | 상승폭 큼 | 하락폭 큼 | 금리 하락 베팅/헤지 |
1. 언제 무엇을 고르나?
- 변동성 최소화 → SHY 중심.
- 완충과 수익의 균형 → IEF.
- 경기 둔화·금리 하락 시나리오에 베팅 → TLT 비중 확대(위험 인지).
2. 듀레이션 직관
듀레이션은 금리 1%p 변동에 따른 가격 민감도입니다. 숫자가 클수록 가격 변동이 큽니다. 포트폴리오 전체의 듀레이션은 가중 평균으로 생각하세요.
※ 정보 제공용입니다.